안산시의회 제6대 후반기 의장에 전준호 의원(민주통합당)이 부의장에는 윤태천 의원(새누리당)이 각각 선출됐다.
시의회는 지난 6일 제1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서거를 통해 3선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과 친환경무상급식 특별위원 등을 역임한 전 의원을 의장에 선출했으며, 부의장에는 경사위, 예결특위원장 등을 지낸 윤 의원을 선출했다.
의장에 선출된 전준호 의원은 “전반기에 역점으로 추진한 소통, 협력, 상생을 공고히 할 뿐 아니라 연구하고 공부하는 의회 그리고,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해 시민들로부터 환영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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