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지역 여성의 권익 증진에 앞장선 공도읍 김형미씨 등 7명이 여성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시는 최근 시민회관 대 강당에서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서 효행부문에 김형미씨(공도읍)가 사회봉사에 전선숙씨(고삼면), 여성발전에 원은재씨(안성 1동) 등 4명이, 모범 결혼이민에 진정운씨(금광면)가 각각 여성상에 선정됐다.
또 안성지역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봉사단체상에 안성시바르게살기협의회와 여성의용소방대가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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