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에 있는 중소 건설업체인 ㈜케이티 산업개발(대표 김상관)가 1천200만원 상당의 백미 250포(20kg)를 의정부시에 기탁했다.
김상관 ㈜케이티 산업개발 대표는 지난 4일 오전 시장실에 쌀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한 백미는 의정부시 15개 동 주민센터에 배부돼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됐다.
김상관 대표는 “호원1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건축 사업을 하면서 의정부시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우한 이웃 돕기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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