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박성호)가 실종사건 수사 전국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찰청이 지난 4월17일부터 5월31일까지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장기미제 실종사건 집중수사에서 동두천서 실종수사팀 신진수 팀장 <사진 왼쪽 등 팀원들은 아동 16명, 여성 1천690명 모두 1천921명의 실종자를 찾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는 성과를 거뒀다.< p>사진>
박성호 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해준 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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