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주변 건강증진을 위한 둘레길 조성

포천시는 선단동 주민과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진대 정문에서 중문까지 1천500m 구간을 둘레길로 조성했다.

시는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 5억원을 지원받아 둘레길에 강화토포장 2천43㎡, 데크 238㎡, 수로관 덮개 593m, 특수블럭 474㎡, 앉은벽, 파고라, 관목류 식재, 등의자 등을 설치했다.

시는 앞으로 대진대를 시발점으로 중문의대와 경복대학교 주변에도 둘레길을 조성해 학생과 시민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을 도울 계획이다.

포천=안재권 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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