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군 방호벽 100% 사라진다

파주시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군 방호벽이 새롭게 정비한다.

 

시는 올해 12억원을 들여 월롱면 덕은리, 도내리 방호벽 2개소를 완전 철거하고 이달 말까지 생태터널로 정비한다.

이들 군 방호벽이 정비되면 현재 교행이 불가한 도로가 2차선으로 확장돼 방호벽으로 인한 교통정체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박상돈 기자 psd1611@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