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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청소년 종합예술제', 28일 체육관 등서 열려

승인 2012-06-26 15:3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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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오는 28일 양평읍 양근리 체육관과 군민회관 등지에서 ‘2012 양평군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예술제에는 초·중·고교 259개 팀 54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국악, 대중음악, 락밴드, 사물놀이, 댄스, 한국무용, 발레 등 3개 부문 16개 종목과 시, 산문 등 문학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다.

각 분야 수상팀은 오는 8월 말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 야외음악당 등지에서 열리는 ‘2012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에 군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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