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건강지도자 21명 배출

다음달 현장실습 거쳐 8월부터 경로당 순회

양평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지도할 건강지도사 21명이 배출됐다.

양평군 보건소의 교육과정을 마친 건강지도사 21명은 1개월 간의 현장실습을 거쳐 오는 8월부터 지역 내 경로당 338곳을 대상으로 새 천년 체조 보급, 운동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행사 홍보, 걷기 동호회·운동자조모임 운영 등의 활동을 벌인다.

양평=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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