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업무가 이렇게 힘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21일 오전 8시40분 안성시 1일 명예 시장으로 위촉된 이범익 전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의 말이다.
안성시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이 전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초빙했다.
이날 황은성 시장으로부터 명예시장 위촉패를 받은 이 전 회장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업무 보고를 직접 받는 등 시정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이 전 회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도심과 농촌지역의 차량흐름을 확인한 뒤 읍·면에서 기업인, 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