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 안전도시 구축” 안성소방서 등 손잡았다

안성소방서가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고자 안성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 5곳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안성소방서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황은성 안성시장 등 5곳 기관 단체장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라는 프로젝트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생명에 대한 기관의 의지에 상호 존중과 무한한 신뢰를 바탕으로 많은 생명을 구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생명 구하기 프로젝트 홍보와 CPR 교육 확대, 공무원, 학생, 봉사자 등 응급처치 교육, 재난발생 방지 교육, 캠페인 등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 간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 시민들의 재산보호에 적극적으로 보호하기로 했다.

황은성 시장은 “각종 사고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는데 관계기관이 적극 나서야 한다다”며“생명존중의 밝은 사회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원 서장은 “안성맞춤 도시의 안전을 위해 발전적인 방향으로 협력을 구축하는데 상호 앞장서자”며“재난안전을 통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더욱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