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박성호)는 지난 16일 경찰서 직원 및 경찰발전위원회, 시민경찰대, 전의경어머니회, 교통질서확립추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80여명을 초청,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력단체의 그간 노력에 대한 감사와 스포츠를 통한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대회의 우승은 경찰서 생활안전과와 생활안전협의회 연합팀, 2위는 수사과가 각각 차지했다.
박성호 서장은 “그간 경찰발전과 지역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협력단체에 감사한다”며 “협력단체와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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