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종합자원봉사센터, 16일 ‘청소년 사랑나누미 녹색가게’ 운영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신시가지 우체국 일대에서 ‘청소년 사랑나누미 녹색가게’ 행사를 연다.

녹색가게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이나 책, 장난감, 의류, 신발 등을 모아 필요한 이웃에게 싸게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과 자원재활용 순환을 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사동·생연초교와 신흥중·보영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물품 후원과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동두천=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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