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자동차 종합정비사업체 12곳 등에 대한 정기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해당업체의 단체조합과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종합정비업자의 자동차관리법 준수여부와 정상적인 정기검사 실시여부, 정비·점검견적서 및 내역서의 기록·보관·교부상태, 정비책임자 선임여부 및 적정한 정비요금 징수, 의뢰자의 동의 없이 과잉정비하는 행위, 무등록사업체의 불법행위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동두천=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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