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공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돕기 위해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2012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운전왕전의 주행경로는 국립환경과학원을 출발해 영종대교를 지나 영종도(공항신도시) 인천대교, 연수구청(반환점), 인천대교, 영종도(공항신도시)를 거쳐 영종으로 돌아오는 총 82㎞(110분 소요 추정)코스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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