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국 김포시 건설교통국장이 경인아라뱃길 개통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차 국장은 경인아라뱃길 조성 사업 과정에 주민과 개발 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 측과의 갖은 마찰을 원만히 해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아라뱃길 개통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민과 적극적인 대화로 각종 민원을 해결한 차 국장은 수자원공사가 협조 요청한 행정지원에 대해서도 신속히 처리해 경인아라뱃길이 정상 개통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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