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시설관리공단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경영으로 로하스인증 획득”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광수)가 건강한 삶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조성을 지향하는 친환경 경영의 초석을 마련해 로하스 인증과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선정하여 로하스(LOHAS)인증을 획득한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이광수 이사장을 정점으로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수려한 천연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문화와 산업이 조화를 이뤄 풍요로운 삶과 주민소득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 됐다.

이와 함께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고객과 공유할수 있는 관리와 운영을 통해 환경을 최우선적으로 계획하고 개발하여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안정적인 시설관리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자연친화적인 시설물 관리와 공공서비스의 품질혁신에 앞장서 왔다.

특히 로하스 인증과 함께 경기도에서 주관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돼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대학생들과 적극적인 교류활성화를 통해 기업탐방과 함께 희망이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우수기업으로 명성을 드높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단은 올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사업확장에 중점을 두고 칼봉산 휴양림에 황토집 6동을 비롯 275m의 데크를 조성하는 등 자연친화적 소재를 이용한 웰빙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경영성과 목표를 지난해 보다 6.8%향상된 30억1천500만원 달성을 위해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고객 위주 경영에 주력 할 방침이다.

이광수 이사장은 “친환경 인프라를 가진 가평군의 지역여건을 최대한 활용, 관광시설 설치 및 극기훈련장을 비롯 아토피클리더스 사업추진 등 건강한 사회조성에 노력하겠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정도를 지키고 올바른 경영으로 고객 모두에게 행복한 미소를 줄 수 있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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