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의정부지점은 지난 24일 백미(20kg) 3포, 라면(신라면 30개 입) 3박스, 신세계백화점상품권(10만원권) 3매 등 이웃돕기 성품을 의정부 2동에 전달했다.
홍성로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유은희 의정부2동 동장은 “시민들의 관심이 적은 비수기에 매년 신보가 불우이웃돕기에 나서 어렵게 사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신용보증기금 의정부 지점 직원들은 지난 3일 의정부시청 앞 잔디밭, 공원, 주차장 등 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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