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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서, 치안정책 설명회 가져

승인 2012-05-22 17:22
고창수 기자 cs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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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는 22일 가평군 재난상황실에서 윤성혜 서장을 비롯 장기원 군의장 및 의원, 각 과장 및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최근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녀자 납치 폭행사건을 비롯 학교폭력을 사전예방하기 위해 지역적 여건에 부합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경찰활동을 통해 공감 받는 치안행정 추진에 가평군의회가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경찰서는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CCTV통합관제 센터 설치를 비롯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지원방안, 학교폭력 근절 등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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