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경기도의 ‘2012년도 시·군 교통대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도시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교통사고 사망률 감소 등 교통안전 분야와 택시행정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시외버스터미널 운영, 버스 도착정보 알림이 등 대중교통 분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교통대책 종합평가에 기여한 공무원 2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
교통대책 종합평가는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18개 항목, 28개 지표로 교통업무 전반을 평가한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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