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서종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아름다운 화단으로 탈바꿈

양평군 서종면은 19개 마을 곳곳의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조성하고 있다.

서종면은 지난 16~17일 수능1리 소나기마을 입구와 수능2리 숯가마 앞에 금계목, 팬지, 맨문동, 비올라, 벌개미취 등을 심었다.

서종면은 이번 화단 조성을 통해 쓰레기 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화단을 관리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종면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양평=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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