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65사단은 오는 18일까지 양주, 동두천, 파주 등 경기북부 일대에서‘2012년 쌍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 동원 예비군을 포함해 총 6천600여 명 규모의 병력이 참가하며 전술공군 및 육군항공, 전차, 포병화기, 과학화 훈련장비인 마일즈 등 대규모 장비 및 물자가 투입된다.
이번 훈련에서 현역 장병은 ‘예비군 동원 절차’와‘부대 증편 절차’ 등 전시 동원운영 간 본인의 임무를 숙지하고 예비군은 개인별 주특기 직책수행훈련과 주·야간 방어훈련을 한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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