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구조에 참여할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수난구조요원과 수변안전요원 등 총 68명으로, 수난구조관련 자격증소지자 및 업무종사자, 기타 수변안전 활동 능력을 가진 주민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자원봉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조종천과 북한강 등에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다음달 3일까지 가평소방서 구조구급팀(031-580-0420~1)으로 하면 된다.
가평=고창수 기자 cs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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