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서장 김광석)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으로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수난구조요원 16명과 수변안전요원 총 68명으로 모집자격은 수난구조관련 자격증소지자 및 업무종사자, 기타 수변안전 활동 능력을 갖은 주민으로 오는 6월3일까지 가평소방서 구조구급팀(580-0420~1번)으로 문의 하면 된다.
한편, 자원봉사자는 오는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조종천을 비롯 북한강 등에서 수상안전감시 활동을 비롯 환자 응급처리, 안전순찰 등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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