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오는 6월 말까지 나래울 청소년 방과 후 교실 등록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뇌 균형 통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균형잡힌 뇌 발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및 뇌기능운동, 감각통합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시는 게임이나 비디오, 외상 등으로 좌·우뇌의 불균형이 생기면 정보의 통합, 분석하는 능력이 감소해 아이들의 경우 ADHD, 틱장애, 학습장애, 난독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화성= 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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