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취약계층 752가구 대상
동두천시 애향동지회(회장 박인용)와 대한적십자사 동두천시회 다솜봉사회(회장 최봉규)가 지난 9일 시청을 방문, 오세창 시장에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752가구의 1년치 주민부담 보험료 274만원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재난취약계층의 풍수해보험 주민부담금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수해로 이들 후원금으로 풍수해보험에 가입된 145가구가 2억4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받기도 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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