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다음 달 16일까지 화성시무한돌봄센터, 화성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좋은 이웃들 봉사대 등과 함께 보살핌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한다.
대상은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사각지대 독거노인, 빈곤·학대·유기·방임 위기에 처한 아동 청소년, 주거지 없이 공원·공중화장실·역·터미널 등지서 생활하는 주민 등이다.
시는 각종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과 연대해 사회와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신고 전화는 화성시 무한돌봄센터(031-369-4861~6)로 하면 된다.
화성=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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