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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제387차 민방위의 날 지진대비 주민대피훈련

승인 2012-04-24 13:25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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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오는 26일 제387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시 전역에서 지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시 안전한 주민대피 및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과 연계해 민방위 대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한다.

 

지진대피 훈련은 경보 발령 때 시민들은 실외에서는 소지품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인근 공원이나 광장 등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실내에서는 1분정도 테이블이나 책상 밑 또는 방석 등으로 몸을 보호한 후 신속하게 건물 밖 공원, 운동장 등 개괄지로 대피해야 한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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