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직원 외식의 날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동두천시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직원 외식의 날’로 운영해온 결과 지금까지 모두 84회에 걸쳐 2만1천여 명이 지역 내 음식점을 이용했다.

 

이에 따라 지역 음식점이 연간 1천600여만원씩 모두 1억1천여만원의 매출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직원 외식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동두천=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