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섬 유원지 옆 내곡교 교량 신설따라 일시 폐쇄

남양주시 진접읍 밤섬 유원지 옆 내곡교가 일시 폐쇄된다.

 

남양주시는 경기도의 교량 신설 계획에 따라 오는 7월20일까지 4개월 동안 내곡교를 일시 폐쇄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설 교량은 내곡교 옆에 설치되며 내년 4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사업 기간 중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를 위해 현수막 9개, 안내간판 7개를 설치하고 안내요원 등을 배치키로 했다.

 

시는 내곡교 건설 기간 중 내각대교 및 장현대교를 우회해 통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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