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예비 법조인이 떴다!

제43기 사법연수생 화성직업훈련교도소방문

제43기 사법연수생, 예비법조인 264명이 지난달 29~30일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했다.

 

연수생들은 교도소의 업무현황 청취와 교정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뒤 종합통제실과 수용사동, 직업훈련시설 등을 둘러봤다.

 

박승환 연수생 대표는 “소장님과 직원분들이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법조인으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오늘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참관 소감을 밝혔다.

 

김학성 소장은 “이번 참관이 장차 법조인이 될 사법연수생들의 교정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화성=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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