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감자 파종

김포시 통진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 40여명은 통진읍 서암리 농지 2천500㎡ 일원에서 10상자 분량의 감자를 파종했다.

 

감자 판매 수익금은 연말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통진읍 새마을부녀회는 감자 파종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파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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