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통신비 획기적 경감 등 공약
민주통합당 정성호 후보는 17일 “3번국도 우회도로 양주 고읍IC 양방향 진출입로 공사일정 단축을 요구해 시행사로부터 3월~4월 완전개통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주·동두천 국회의원 선거구에 출마한 정 후보는 첫 번째 총선 공약으로 ‘꼭 필요한 것부터 하겠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가 5300만 명으로 월평균 가계통신비가 14만원이 넘어 부담”이라며 기본요금·가입비·문자메시지 요금 폐지, 공용 WiFi 무상제공 실현 등을 통한 통신비의 획기적 경감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정 후보는 또 “현행 초등학교와 더불어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교도 무상급식이 확대돼야 한다”며 동두천·양주 지역의 중학교 친환경 전면 무상급식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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