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이 장기동 지점을 열고 업무를 개시했다.
인삼농협은 최근 이병관 부시장, 피광성 시의회의장 등 시의원과 강경구 전 김포시장, 손광영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개최했다.
개점식에는 인삼농협 홍보대사인 탤런트 전원주씨와 노현희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열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인삼농협은 비록 금융사업으로의 출발이 늦었지만 제1금융권 못지 않은 금융서비스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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