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 남양주시지사(지사장 홍광기)는 8일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역량강화 및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직원 교육을 가졌다.
이날 고객만족 역량강화를 위한 CS교육은 매월 2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내외부 고객만족도 역량강화를 위해 고객만족실천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감동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윤리 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청렴실천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남양주시지사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사 자체에서 우수 친절직원을 매분기별로 선정해 게시하는 등 CS정신 고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남양주지사는 이같은 서비스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경기도본부 하반기 친절왕에 김영미 팀장이 선정되기도 했다.
홍광기 지사장은 “직원들 모두가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을 위한다는 자세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화적인 직장 문화 정착을 통해 모든 고객들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객중심 경영을 추진하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지사는 지난해 대한지적공사가 전직원을 대상으로 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2011년도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전국 1위의 영광을 차지하고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1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최상의 고객서비스 기관임을 입증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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