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시민·단체 등서 “따뜻한 마음 간직”
“황은성 시장님의 고마움을 농민들이 알지 모르겠습니다…”(한 농민의 편지 내용 중에서)
황은성 안성시장의 시민을 위한 시정 업무가 농민은 물론 시민들에게까지 큰 호응을 받으면서 격려 편지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 황 시장은 익명의 시민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는 “시정을 이끄시느라 고생이 많다. 농민을 위해 병충해방제비용으로 8억원을 지원해 준다니 감사하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편지를 보낸 농민은 “농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농민들이 알아야 하는데 몇 사람이나 아는지 모르겠다”며 황 시장에 대한 고마움을 여과없이 표현했다.
안성시 게이트볼연합회 윤동섭 회장도 최근 황 시장에게 편지를 띄웠다.
그는 “시민들에게 베풀어 준 따뜻한 마음을 고이 간직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시정을 펼쳐달라”고 격려했다.
또 그는 “외로운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은 황 시장의 고귀한 뜻을 부모의 입장에서 마음속 깊이 간직하겠다”며 황 시장의 시정에 힘을 실어줬다.
이 같은 시민들의 사랑은 황 시장이 시민들에게 친밀감 있게 다가서기 위해 주민 불편사항을 몸소 발로 뛰며 해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정이 알려지면서 황 시장은 최근 안성을 사랑하는 시민단체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황은성 시장은 “겸손과 낮은 자세는 사랑과 화합, 단결을 이끌어 내 천상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발판이 된다”며 “어떠한 시련이 닥쳐도 시민들을 위해 올바른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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