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뮤지컬 '캣츠' 30주년 공연 선보여

 

군포시는 초연 후 30년이 지나도록 변함없는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컬 ‘캣츠’의 특별 공연 무대를 마련,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의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이 주연 ‘그리자벨라’ 역을 맡아 농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며, 조명을 활용해 객석을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등 화려한 무대가 준비된다.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좌석에 따라 6만원에서 12만원까지 다양하다.

 

군포=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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