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드림스타트센터, 대교눈높이ㆍ구몬학습과 협약

동두천시의 어린이들이 체계적인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7일 ㈜대교 동두천교육국(국장 권태순), ㈜교원 구몬학습 동두천지국(지국장 서준식)과 사례대상아동 교육서비스 지원 및 후원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들 두 기관은 인지언어분야 기초학습이 부족한 아동 60여명에게 ‘뿌리 깊은 나무’프로그램 진행시 1대1 가정방문 학습지 할인 등 각종 교육서비스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아동들의 잠재능력 개발과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두 기관은 이날 유아·초등도서 200여권을 각각 기증했다.

동두천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아동복지를 위한 교육서비스 제공과 실질적 학습능력증진에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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