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준공식이 24일 오전 11시 강천면 강천리에서 김춘석 군수를 비롯, 이범관 의원, 광역 및 기초의원,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된 강천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은 농림부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농림부는 올해 전국의 55개 권역 중 36개 권역을 선정했다.
이 사업은 강천면 부평리, 강천리, 굴암리 등 강천권역 추진위원회(위원장·이규정)가 농림부로부터 사업을 선정받아 추진되어 왔다.
강천권 종합개발사업은 친환경농업지구, 농촌체험 관광지구, 휴양활동지구, 역사문화지구 등으로 나누어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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