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한·미 영어마을 성인 영어회화반 17기 개강식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한·미 영어마을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미 영어마을은 미2사단 소속 병사와 카튜사 등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는 우호 프로그램으로, 매주 2회씩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수강생의 수준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2~3명의 미군 자원봉사 교사가 체계적으로 지도하도록 돼 있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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