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대상자’를 모집한다.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모집인원은 공익형 199명, 복지형 125명, 교육형 160명, 시장형 8명, 인력파견형 17명 등 509명이다.
신청자격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5세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가능한 자로 교육형, 인력파견형, 시장형은 기초노령연금 수급여부와 상관없이 참여 가능하다.
노인일자리 참여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접수하며, 공익형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복지형·교육형·시장형·인력파견형은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양주실버인력뱅크)에 접수하면 된다.
근무시간은 하루 3~4시간, 주 3~4일이며 임금은 월 20만원(산재보험 가입)이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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