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동두천시 시민과의 신년인사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됐다.
신년인사회는 첫날 생연2동을 시작으로 소요동, 중앙동, 불현동, 송내동, 보산동, 3일 상패동, 생연1동까지 4일간 진행됐다.
오세창 시장은 신년인사회에 앞서 임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 세대를 방문해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2012년도 시정운영에 대한 PPT 자료를 설명하고 동두천의 꿈과 비전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현장 확인 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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