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중앙도서관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는 스마트폰 서비스를 도입했다.
스마트폰 오디오북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가입 후 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도서관 오디오북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디오북 제공 도서는 500여편으로, PD와 작가, 성우, 음악감독 등 다양한 목소리로 녹음돼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흥=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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