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안광영 다음달 4일 양평서 자선콘서트

테너 안광영 교수가 다음달 4일 오후 3시 양평 군민회관에서 자선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지역에 거주하는 대중음악 뮤지션들을 비롯해 국내 정상급 성악가 동료들과 함께 꾸며진다. 레퍼토리는 ‘가고파’와 ‘그리운 금강산’, ‘남촌’ , ‘향수’ 등이다.

 

안 교수는 연세대 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이탈리아에서 7년 동안 유학했으며, 현재 국내 정상급 중견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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