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아파트 음식쓰레기 종량제 시행

양주시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 시행한다.

 

시는 만큼 요금을 내는 RFID방식의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관내 아파트단지 79곳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으며, 오는 3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음식물쓰레기 RFID방식 종량제는 공동주택 내에 설치한 계량장비에 RFID 배출원카드를 사용,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계근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양주=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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