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실시한 2011년 경기도 청소년문화존 평가에서 최우수 문화존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도내 21개 시·군 문화존을 대상으로 모니터링 및 평가 결과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 문화존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개관 2년만에 문화존을 운영하면서 경기도 청소년문화존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 운영횟수, 지역연계, 청소년동아리참여, 실무자 모니터링, 홍보에서 모두 만점을 받는 등 종합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총점 100점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들의 문화·예술공간의 거점 제공, 청소년이 직접 진행하는 체험부스와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의 활성화 등 청소년이 만족하는 문화존 운영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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