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씽씽겨울축제에 미소천사 떴다

2012년 한국방문의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따뜻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고 한국의 정을 나눠주자는 환대의 의미를 전달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대학생 홍보대사 미소국가 대표 선홍빛 미소팀이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을 방문해 각종 이벤트를 마련, 눈길을 끌었다.

 

이들 선홍빛 미소팀은 가평의 대표적 겨울 축제인 자라섬씽씽겨울축제장을 찾아 송어낚시를 비롯, 얼음 조각상 관람 전통썰매, 눈썰매 등 자라섬 곳곳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체험하고 관광객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봉사단은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방문의해 및 외국인 환대 실천 캠페인 활동과 함께 외국인 환대 실천을 약속하는 서약서를 받고 한국방문의해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 홍보대사인 뽀로로 이름표를 전달하는 등 국민 모두가 미소 국가 대표가 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했다.

 

가평=고창수기자chkho@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