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고려진공안전 나눔기부 실천

양주시 제1호 사회적기업인 (주)고려진공안전(대표 이길수)이 지속적으로 사회 기부와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주)고려진공안전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귤 10㎏ 1천박스(2천400만원 상당)를 기증했으며 6차례에 걸쳐 619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양주시청을 방문해 라면 1천200박스(1천40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공사금액의 5%인 824만원을 추가로 기탁하는등 어려운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지켜가고 있다.

 

고려진공안전은 양주시 무한돌봄센터 협력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위해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4가구에 공사비 1천920만원을 들여 직원들과 함께 직접 집수리를 해주는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쾌적한 환경의 보금자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길수 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소외계층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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