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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연말 대형창고 등 현장점검

승인 2011-12-28 17:39
류진동 기자 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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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우동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형창고 등 화재 취약 시설물 현장점검과 여주지역 소방안전센터 및 지역 대 등 소방대원들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 안전교육을 한다.

 

27일 여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여주지역이 중부내륙 교통중심지로 급부상하면서 대형물류창고와 이 마트 물류센터와 신세계첼시 여주프리미엄아웃렛, 대형물류창고 등이 건설됨에 따라 화재 취약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시설물에 대한 스프링클러와 자동소화설비 및 경보설비의 작동 여부, 창고시설 소방 안전관리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여주지역 각 소방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 시행한다.

 

우동인 서장은 “늘 변함없이 묵묵히 주민들의 생활안녕을 책임진 소방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함께 시설물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라며 “여주지역에서 생산한 지역농·특산물인 여주쌀국수를 구입해 연말연시 화재예방활동에 힘쓰는 소방대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jdy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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