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OB맥주 이천공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임금님표 이천쌀 10kg 71포와 가전제품을 26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OB맥주 이천공장 김영규 상무와 육근만 OB맥주 노동조합지부장, 우상돌 BBS 이천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OB맥주 이천공장은 지난 20년간 매년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익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백상기자 bs20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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