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초막골 썰매장 개장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

군포시는 초막골 근린공원 예정부지에 눈썰매장을 조성, 일반에 개방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운영되는 초막골 썰매장은 내년 2월 28일까지 68일간 운영된다.

 

시는 근린공원 내 부지를 활용해 여름에는 캠프장을, 겨울에는 눈·얼음 썰매장을 만들어 수도권 대표적 놀이마당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개장된 초막골 눈썰매 펜스는 용도가 다해 폐기되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군포=이승환 기자 lee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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